어쨌거나 가족

어쨌거나 가족

이 곡도 마찬가지로 계엄령 당시에 썼던 곡 서로 싸워도 부정할 수 없는 같은 국민임을 나타낸 곡 가사 첫째 구절 하나 바꾸려 손을 댄 민중 우려의 의미의 샘 사실 그 샘의 물은 미르센 피부 받고, 뼈를 주는 시스템 겉만 보는 우리, 그 안을 보긴 무리기에 이리도 속고 또 속아 넘어가는 비리 그저 서로의 의리만을 믿어 어찌 의심하리 한 곳에 속하기 위해 똑딱이는 시계 버리고 가네 작은 새 경고를 피해 자기는 다르네 뭐네 지랄을 까네 그들은 매년 폭염보다 더한 것들을 갱신 평소의 행실이 보이는 그들의 만신 맨날 그들이 PAIN을 외치는 이유 그들을 뒤집어 보면 애 나이, 애의 피 , 그냥 존나 철이 안들은 거지 에휴 우리의 욕이 들리기나 할까? 우리는 땅 아래 개미, 땅속 위 일개미의 진동만 속은 알 수가 없으니 당연히 쌩까질 수밖에 필요한 건 내 위를 뚫을 로켓 런처 쏠래 네가 먼저? 첫째 다리 여기는 대체 뭐길래 평등 위에 또 뭐가 있네 까도 까도 나오네! 괴담이 맞다잖아 속담이 x2 첫째 고리 모두가 서로 속여도 모두가 한 집안에 가족 가끔 싸우고 욕하고 다퉈도 또 만나는 가족 혼난 후에야 바뀌려 하지 예방 못 해서 사족(못씀) 이상한 집에 온 걸 환영해 우린 너의 가족 x2 너의 집 둘째 구절 사람이 치즈를 던져주면 물고 보는 생쥐 떼 더 맛있는 걸 달라고 할수록 더 자극적이게 소를 이용해 먹지 그들은 안전하게 바리게이트 지들 끼리만 재밌는 위트 소들의 내장은 위독 결말은 이도 저도 못하고 마주한 하늘 겉으론 기도 속으론 별로 궁금도 수긍도 하지 않네, 서 있네, 홀로 모두 조용히 떠넘기니 떠났지, 책임 언론은 화제 n 일마다 back in 서로의 기사를 베낀 정보엔 또 치즈를 톡톡 뿌려서 baking 입안에 각인되어만 가는 치즈 small 내 기도에 원치도 않게 들어가 같은 배를 타지 펴지는 악행 점점 평균이 되어가 내 혀가 내가 제일 본받기 싫었던 대중들과 닮아가 저기 저 타락한 선구자들의 후손들을 봐 내가 되고자 했던 사람들이 나를 배신한다 느꼈을 때 그 감정이 사람들의 높은 믿음과 기대 때문에 계속돼 왜곡된 공산과 페미를 비판하지만, 민주도 이미 바통을 넘겨받았지 부정하지 마! 이미 녹슬어 버린 우리의 표지판, 이대로 정말 괜찮은가? 둘째 다리 여기는 대체 뭐길래 평등 위에 또 뭐가 있네 까도 까도 나오네! 괴담이 맞다잖아 속담이 x2 둘째 고리 모두가 서로 속여도 모두가 한 집안에 가족 가끔 싸우고 욕하고 다퉈도 또 만나는 가족 혼난 후에야 바뀌려 하지 예방 못 해서 사족(못씀) 이상한 집에 온 걸 환영해 우린 너의 가족 너의 집 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