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건의 혼술] 청문회장 소환된 김부겸 딸(배우 윤세인)과 사위는 누구?

김부겸 청문회, 공격 포인트 잘 못 짚었다? 라임펀드 투자한 사위는 재계 큰손!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오늘 이틀째 30일 청문보고서 채택 통과하면 문재인 정부 마지막 국무총리 TK 출신 의미 김부겸이란 유력 정치인 때문이다 특혜에 대해 해명하라 “김부겸 사위가 아니라면 가능한가” 몰아부쳐 국민의힘 타깃을 잘 못 잡아? 만약 특혜 받았어도 김부겸 없이도 가능 외국계 은행에 근무 결혼 직전부터 영풍그룹 계열사인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생산기획담당 이사 근무(고려아연 매출액 6조원 규모) 이종필은 최근 지인들에게 보내는 옥중편지 공개(시사저널 보도) “김부겸과는 일면식도 없다” “김부겸 사위인 최민석의 누나 자녀가 우리 자녀와 같은 학교 다녀서 학부모 사이로 사위 소개 받은 것” “고려아연이 그동안 라임펀드에 많이 가입해서 우리가 이득을 봤다” “이번엔 최 상무가 먼저 돈을 넣겠다고 햇는데, 손해를 봤다 하태경 의원은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데 야당이 항상 반대만 하고 발목만 잡으려고 하기 보다는 화끈하게 청문회도 안 하고 통과시켜줬으면 좋겠다” “그런 통 큰 정치하는 모습을 모여야 국민들에게도 희망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