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유족 "향후 일정 비공개"…온라인 추모물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김새론 유족 "향후 일정 비공개"…온라인 추모물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어제(16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김새론 씨의 장례 절차가 오늘(17일)부터 진행됩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부모님과 여동생인 배우 김아론ㆍ예론이 상주로 이름을 올렸고, 발인은 오는 19일입니다 유족 측은 "향후 장례 일정을 언론에 비공개하겠다"는 방침인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연예계 동료ㆍ지인들의 추모가 이어졌습니다 배우 김옥빈이 SNS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올려 추모했고, 배우 김민체는 "영화에서 딸로 만나 너무 행복했다"고 고인을 추억했습니다 배우 서하준, 그룹 '피에스타' 출신 가수 옐, 김새론의 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도 애도의 마음을 밝힌 가운데 가수 미교는 "사람 한번 죽어나가야 악플러들 손이 멈춘다"며 비판적인 글을 올렸습니다 신새롬 기자 #김새론 #아저씨 #추모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