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IT인력 수천명, 중국서 '외화벌이'
북한 IT인력 수천명, 중국서 '외화벌이' 북한의 제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따른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논의 와중에 수천명의 북한 IT 전문인력이 중국 동북부 지역에서 대대적인 외화벌이에 나선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중국 접경지역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의 IT 관련 인력 수천명이 지난달 6일 중국으로 넘어와 중국 현지 업체에서 일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은 북한 핵실험 자금줄을 끊기 위한 국제사회의 논의 중에 은밀히 중국으로 들어가 핵실험 등에 소요되는 막대한 자금 수요가 인력파견 배경이 아니냐는 관측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