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경멸했던 사람이 알고보니 나의 귀인. 가브리엘 '코코' 샤넬(Gabrielle Coco Chanel) | 김병도교수의 비하인더머니 ep.52

평생 경멸했던 사람이 알고보니 나의 귀인. 가브리엘 '코코' 샤넬(Gabrielle Coco Chanel) | 김병도교수의 비하인더머니 ep.52

#교육#경영#명품 패션 디자이너 코코 샤넬의 전성기는 1910~1940년 우리가 샤넬을 아직도 기억하는 이유는 샤넬이란 회사가 아직도 건재하기 때문 샤넬의 최대 라이벌 엘자 스키아파렐리(Elsa Schiaparelli): 회사가 도산했기 때문에 지금은 그녀의 이름이 역사에서 사라짐 1924년 코코 샤넬과 피에르 베르트하이머(Pierre Wertheimer)의 동업 현재 샤넬 기업은 베르트하이머 집안이 100% 소유 1910년 샤넬 모드(Chanel Modes) 모자 전문점을 오픈하면서 디자이너로 데뷰 보이 카펠(Arthur Boy Capel)이 샤넬의 후원자 샤넬 보이 핸드백 샤넬의 패션 철학은 여성을 불편한 복장에서 해방 1921년 조향사 어네스트 보(Ernest Beaux)에 의뢰해서 '샤넬 넘버 5' 향수 출시 캘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의 설립자 테오필 바데르(Theophile Bader) 베르트하이머는 부르조아(Bourjois)라는 프랑스 최대 화장품 회사의 소유주 1924년 세 사람의 동업으로 '파르퐁 샤넬(Parfums Chanel) 설립 이후 샤넬은 수익금 배분 비율에 이의를 제기함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이 프랑스를 침공한 시기, 샤넬은 독일 나치에 협조 글로벌 명품 회사의 조건: 예술가와 사업가의 협조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