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폭설에 제주공항 항공기 결항·지연 속출 / YTN 사이언스
제주국제공항에 사흘째 내린 많은 눈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오늘 아침 6시 반쯤 제주에서 김포로 가려던 아시아나 OZ8900편이 결항하는 등 아침 8시까지 출·도착 6편이 연결 항공편 문제로 결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체에 언 얼음 등을 제거하는 제빙 작업과 얼음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방빙 작업 등으로 8편이 지연 운항했습니다 제주공항에는 강풍과 대설특보, 돌풍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