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우주감시 분야 국제협력 모색 / YTN 사이언스
정부가 우주감시 분야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미국 우주안보재단과 함께 우주환경 혼잡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우주감시 분야 국제협력을 모색하는 국제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우주를 떠돌면서 인공위성과 같은 우주시설을 위협하는 우주쓰레기는 크기 10㎝ 이상이 3만여 개, 1~10㎝는 90만 개로 우주환경 혼잡에 대한 문제의식이 국제사회에서 중요 문제로 논의되고 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우리 국민과 우주자산을 우주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고 평화적인 우주 활용에서 우리나라가 주도권을 가질 수 있도록 국제회의 우주질서 구축 논의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소라 [csr73@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