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vs천하람' 최고위 따로 개최...개혁신당 내홍 최고조 [이슈PLAY] / JTBC News
개혁신당 내부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허은아 대표와 천하람 원내대표가 오늘(22일) 국회에서 각각 최고위원회의를 동시에 개최했습니다 허은아 대표 측과 천하람 원내대표 측은 오늘 국회에서 각각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서로를 향해 '참칭 최고위'라고 비판했습니다 허 대표 측과 천 원내대표 측은 서로를 향해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할 권한이 없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허 대표 측은 천 원내대표 측을 향해 가처분 신청을 포함해 적법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천 원내대표 측은 26일 오전 10시 긴급 최고위를 소집해 당원소환 투표 결과와 후속조치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당원소환을 진행한다는 천 원내대표 측과 법적 대응으로 맞붙겠다는 천 대표 측이 각자 다른 곳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기에 이른 만큼, 개혁신당에서 벌어지고 있는 내부 갈등은 쉽사리 봉합되지 않을 거라는 관측이 제기됩니다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페이스북 X(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