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외과 병동 출입 통제...간호사 확진" / YTN 사이언스
서울대학교병원 간호사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외과병동 일부가 출입 통제되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어젯밤 외과병동인 51병동 소속 간호사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병원 측은 병동 환자 30여 명과 직원 등에 125명을 진단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오늘 나머지 직원과 환자가 검사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역학조사 결과에 따른 진단검사 규모가 확정되지 않아 관련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아직 역학조사관이 나오지 않아 51병동을 동일집단 격리하는 대신 일부 병동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고 진단검사를 하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