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직' 논란 우병우 전 민정수석 아들, 내일 전역

'꽃보직' 논란 우병우 전 민정수석 아들, 내일 전역

'꽃보직' 논란 우병우 전 민정수석 아들, 내일 전역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아들로 의경 복무 중인 24살 우 모 수경이 내일(25일) 전역합니다 우 수경은 지난해 2월 의경으로 입대해 같은 해 4월 15일 정부서울청사 경비대에 배치됐지만 두 달 여 뒤인 7월 3일 이상철 당시 서울경찰청 경비부장의 운전병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어 이 부장이 서울경찰청 차장으로 승진하면서 차장실 운전병으로 근무해 우 전 수석이 영향력을 발휘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경찰은 또 국회 국정감사에서 우 수석 아들의 운전실력, 특히 코너링이 좋아 뽑았다고 답변해 구설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제보) 4409(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