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노조원이 비노조원 폭행"...경찰 수사 / YTN

"화물연대 노조원이 비노조원 폭행"...경찰 수사 / YTN

홈플러스 소속 화물연대 노조원들이 비노조원들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안성경찰서는 어제(15일) 새벽 2시쯤 안성 원곡에 있는 홈플러스 물류센터 앞에서 파업 중인 화물연대 노조원들이 비노조원 기사들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비노조원과 홈플러스 본사 직원 등 3명이 다치고 화물차 네 대가 파손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폭행에 가담한 노조원들의 신원을 확인한 뒤 입건할 방침입니다 송재인[songji10@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