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환자 60%, 감염 3일후 후각이상 증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코로나 환자 60%, 감염 3일후 후각이상 증세" 코로나19 환자의 60%가량이 감염 3일 후 후각 기능이 떨어지거나 아주 냄새를 못 맡는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신시내티대학 의대 연구팀이 코로나19 확진자 100여명을 조사해보니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조사 결과 전체 환자의 61%가 후각 기능의 감소 또는 소실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증상이 시작된 시기는 감염 후 평균 3 4일이 지나서였습니다 연구팀은 특히 젊은층과 여성 환자에게서 이런 증상이 잘 나타났으며, 이들은 후각 장애가 잘 나타나지 않은 환자들보다 고열과 기침, 호흡 곤란이 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