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줏값 6천원' 논란에...주류업계 "당분간 인상없다" / YTN

'소줏값 6천원' 논란에...주류업계 "당분간 인상없다" / YTN

주류업체들이 최근 가격 인상 움직임과 관련해 당분간은 가격을 올리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참고자료를 내고 당분간 소주 가격 인상을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소주 가격 인상과 관련해 문의가 이어지고 예측 기사가 나오고 있어 소비자와 자영업자들이 일부 혼란이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가격 인상 요인은 존재하나 지금 경제 상황에서 소비자와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내린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도 아직 올해 출고가 인상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앞서 두 회사는 지난해 2∼3월에 소주 제품 가격을 8% 정도 올렸습니다 주류세 인상을 앞둔 맥주 회사도 당분간 가격을 동결할 계획입니다 오비맥주 측은 4월 주세 인상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제품가격 인상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