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99명 소재 불명

김주하 AI 뉴스입니다 아닌 밤중에 날벼락 같은 일이 미국에서 벌어졌습니다 현지시간 24일 오전 1시 반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한 12층짜리 아파트 일부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한밤중에 벌어진 붕괴 사고로 미국 당국은 즉각 구조에 나섰고, 바이든 대통령은 연방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CNN 등 미 언론은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0명 이상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붕괴된 부분에 거주하는 사람 가운데 99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당국은 붕괴 당시 99명 모두 건물 내에 있었는지는 불명확하다면서도, 거주민의 가족이나 친구에게 전화해달라고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