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사령부 73년 만에 용산 떠나 평택에 둥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주한미군사령부 73년 만에 용산 떠나 평택에 둥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주한미군사령부 73년 만에 용산 떠나 평택에 둥지 주한미군사령부가 73년 만에 용산 시대를 마감하고 경기도 평택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등 3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평택 캠프 험프리스 미군 기지에서 신청사 개관식을 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상철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평택 기지 이전으로 주한미군의 주둔 여건이 더욱 안정적으로 보장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조성된 험프리스 기지는 여의도 면적의 5배에 달하며 주한미군사령부 청사는 4층짜리 본관과 2층짜리 별관으로 구성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