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믿고 보는 배우의 귀환"…'김사부' 한석규 VS '차정숙' 엄정화](https://poortechguy.com/image/Ra9D1t6Fiv0.webp)
【OBS 독특한 연예뉴스】 "믿고 보는 배우의 귀환"…'김사부' 한석규 VS '차정숙' 엄정화
OBS 독특한 연예뉴스 3695회 2023년 04월 27일 드디어 출격 준비를 마친 돌담병원 어벤져스! [낭만닥터 김사부 3] 관람 포인트 세 가지는? ‘어느 의사에게 갈까?’ 닮은 듯 다른 ‘인간적인 의사’ 차정숙 vs 김사부 매력 비교 분석 한국 드라마의 시즌제 성공 가능성을 알린 달라도 뭔가 다른 고품격 의학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드디어 출격을 마친 가운데 이미 안방극장에 착륙해 흥행 몰이 중인 또 한 편의 의학 드라마 '닥터 차정숙' 각기 다른 매력으로 승부수를 띄운 골라보는 재미를 안긴 두 작품의 매력을 분석해 봤다 # 같은 듯 다른 의사의 세계 공교롭게도 방송 시기가 겹치며 맞대결을 펼치게 된 숙명의 두 작품 '낭만닥터 김사부3'와 '닥터 차정숙'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꽤 다른 부분이 있어 더욱 흥미진진한 대결이 아닐 수 없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늘 그랬듯 시골마을의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묵직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시즌2에 출연한 배우들이 그대로 출연, 전편의 세계관을 이어가는 것 역시 특별한 볼거리로 꼽히는 동시에 김사부의 숙원이었던 '돌담병원 권역외상센터'가 베일을 벗으며 새 이야기가 전개, 신선한 스토리로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닥터 차정숙'은 20년 동안 가정주부로 살다 1년 차 레지던트로 자신의 삶을 찾아 나선 '차정숙'의 이야기를 찡하면서도 코믹하게 그린 작품으로 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여자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며 특히 여성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 의학드라마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 믿고 보는 배우의 귀환… 한석규 VS 엄정화 흥미로운 소재, 탄탄한 스토리라인만으로도 눈길을 끄는 두 작품에 더 힘을 실어주는 건 바로 주인공 '닥터'로 나선 두 '믿보배'다 한석규는 지난해 OTT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를 선보였다 아픈 아내에게 특별한 선물을 남기고자 요리를 하는 남자' 창욱'으로 부드러운 매력을 과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어떤 연기든 척척인 그이기에 한 가정의 남편에서 병원을 이끄는 괴짜 천재 의사로 분한 이번 변신 역시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엄정화는 지난해 선보인 전작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도시 생활에 지쳐 고향 제주로 돌아온 만인의 첫사랑 '고미란'으로 열연했다 '닥터 차정숙'에서는 자신보다 가족이 우선인 현실 엄마부터 꿈을 찾아 나선 용기 있는 엄마의 모습까지 보여주며 전작과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변신의 귀재로 통하는 그녀답게 '깊이가 다른 진한 열연' 등의 호평을 끌어내며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 '그 의사'를 주목하라 두 작품에는 김사부, 차정숙만 있는 게 아니다 주목해야 할 '그 의사들'이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3' 돌담져스이자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꼽히는 윤나무가 바로 그 주인공 '참된 의사' 정인수와 '진중한 배우' 윤나무 닮은 점이 많아 보이는데 과연 '행복한 재회'를 이룰 수 있을지 기대된다 '닥터 차정숙'에도 훈남 의사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차정숙의 다이내믹한 레지던트 생활에 빛이 돼주고 핑크빛 기류까지 형성하는 꽃미남 의사 '로이 킴' 역의 민우혁이다 새로운 안방극장 황태자가 탄생할 수 있을지 궁금한 가운데 그간 지고지순한 역할을 도맡았던 명세빈은 친구 '차정숙'과 관련된 상처를 지녔지만 삶을 개척해 나가는 강한 성품의 가정의학과 교수 '최승희'로 등장, 색다른 매력을 발산 중이다 맞대결에 나선 두 편의 의학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와 '닥터 차정숙' 때론 웃음과 재미를 때론 감동과 희망을 고루 선사하면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낭만닥터김사부3 #닥터차정숙 #드라마 #의사 #세계 #돌담져스 #김사부 #차청숙 대한민국 경인지역 지상파 OBS 경인 TV ENT 공식채널입니다 무단도용을 금지합니다 매주 평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되는 연예정보 프로그램 [OBS 독특한 연예뉴스]의 무단 도용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