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대중교통 서비스 플랫폼 도입 2022 10 13

#대구교통공사, #대중교통 서비스, #플랫폼 도입, #다경뉴스,# 다경티브, 대구교통공사 대중교통 서비스 플랫폼 도입 2022-10-13 대구교통공사, 시민 중심 종합교통기관으로 새로운 출발 ‘뼈를 깎는’경영혁신 추진 - 조직 및 인력 효율화, 경비 최소화 등을 통한 200억원 절감 - 대중교통 서비스 플랫폼(MaaS) 도입으로 Door to Door 서비스 제공 - 사업영역 확장(교통관련 인프라 통합관리)으로 대중교통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 10월 1일 취임한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 공공교통 종합기관으로 새로운 출발을 위해 강도 높은 경영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 팬데믹의 장기화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인한 물가상승과 인건비 증가 등의 내외부 요인으로 도시철도를 포함한 대중교통체계의 지표가 악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대구광역시의 대중교통 재정지원금이 2021년 4,122억원에서 올해는 5,253억원으로 1년 만에 무려 1,131억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중교통 이용자는 2000년 145만명에서, 2020년 106만명으로 26 9%가 감소했으며, 2020년 수송 분담률이 승용차 55%, 버스 17%, 택시 10%, 도시철도 8%로 도시철도 이용률이 매우 낮은 상황이다 이렇듯 대중교통 이용자 감소와 물가상승으로 재정지원금의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된다 즉, 끝없이 악화되고 있는 대중교통체계에 대한 과감한 개혁과 혁신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구교통공사는 시민 중심의 종합교통기관으로 새로운 출발을 위해 전 임직원들의 뼈를 깎는 분골쇄신의 정신으로 경영혁신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