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폭행' 화물차 운전자 징역 10개월

'음주 뺑소니·폭행' 화물차 운전자 징역 10개월

음주 뺑소니와 택시기사 폭행 혐의로 기소된 화물차 운전자 A씨에게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같은 징역 10개월이 선고됐습니다 A씨는 지난 2020년 6월 27일 술에 취한 상태로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앞서 지난 2018년 5월 16일에는 음주운전으로 인명 사고를 내고도 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1심 형이 낮다며 항소했지만, 2심 법원은 양형 조건에 변화가 없다는 이유 등을 들어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