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송대관 오늘 영면…가수협회장으로 영결식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故 송대관 오늘 영면…가수협회장으로 영결식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故 송대관 오늘 영면…가수협회장으로 영결식 [앵커] 지난 7일 별세한 국민 가수 송대관 씨의 영결식이 잠시 뒤 치러집니다. 송 씨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기 위해 동료들이 함께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새롬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입니다. 송대관 씨의 빈소는 이곳 장례식장 3층에 마련돼 있는데요. 약 30분 뒤면 시작될 영결식을 앞두고, 동료 및 후배 연예인들의 발길이 하나 둘 모여들고 있습니다. 영결식은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치러지고, 태진아 씨가 추도사를, 이자연대한가수협회장이 조사를 낭독할 예정입니다. 고인은 11시 발인 후 서울추모공원을 거쳐 경기도 안성 유튜피아추모관에서 영면에 듭니다. 지난 7일 급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빈소에는 동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첫날 가수 혜은이와 태진아, 이자연 가수 협회장 등이 조문했고, 어제(8일)는 가수 하춘화, 설운도 씨 등이 빈소를 찾았습니다. 1967년 데뷔한 고인은 무명 시절 끝에 1975년 '해뜰날'이 히트하며 인기 가수로 발돋움했습니다. '유행가', '네박자', '차표 한 장'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고, 최근까지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몸이 좋지 않아 응급실을 찾았다 심장마비로 급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금까지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romi@yna.co.kr)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송대관_별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