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섬유공장 불...28명 대피·2억8천만 원 피해 / YTN

오늘 새벽 3시 50분쯤 대구 월암동에 있는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건물과 자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억8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또 공장에 있던 외국인 노동자 등 28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5시간 만에 진화에 성공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