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탕감 논란' 채무조정에 카드론·보험 대출도 포함 가닥
[앵커] 코로나19로 채무부담이 늘어난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정부가 30조 원 규모의 부채지원 프로그램을 만들기로 했는데요 그런데 이 지원 대상에 소상공인의 개인 대출도 포함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되고 있습니다 그대로 확정될 경우 도덕적 해이 논란이 더 거세질 전망입니다 류정현 기자, 어디서 나온 얘기인가요? [기자] 부채지원 프로그램 새출발기금 주관부서인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가 최근 금융사와 가진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언급됐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