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 (금) 새벽묵상 누가복음 20장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2020년 7월 2일 영상)

누가복음 20장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 2020년 7월 2일 목 예수님 당시에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 즉 타락한 지도자들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봅니다 1-8절, 과거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이미 과거에 세례요한을 거부했습니다 그것이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우리도, 우리가 내린 결정들을 잊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의 결정과 선택은 결국 우리에게 그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9-19절, 미래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미래의 심판도 벗어날 수도 없습니다 그들은 선지자들과 세례요한만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멸망을 불러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구원자이시지만, 동시에 심판의 주님이십니다 구원과 심판 사이에 중간은 없습니다 예수님으로 인하여 구원받든지, 예수님으로 인하여 심판 받든지 20-47절, 현재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현재에도 교묘한 말로 예수님을 함정에 빠뜨리려고 합니다 로마황제인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냐? 형사취수의 법칙에 의하면 부활의 모습은 어떠하냐?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말의 올무에 걸리기보다 오히려 그들의 잘못을 밝혀내셨습니다 그래도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항복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잘못을 인정하지도 않고, 예수님을 따르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삼가라고 말씀하십니다 46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원하며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좋아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47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니 그들이 더 엄중한 심판을 받으리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