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영상]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 (05월 28일 14:10) / KBS뉴스(News)
코로나19 국내 발생 환자가 사흘 만에 다시 500명대가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환자는 571명, 해외 유입 환자는 16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환자는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12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경기에서 146명이 확인됐고 인천 26명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감염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밖에 대구 24명, 경남과 충남이 각각 21명, 강원 16명, 경북과 충북이 각각 14명, 부산 13명, 광주 8명, 제주와 전남이 각각 7명 등 모든 권역에서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해외 유입 환자 16명 가운데 내국인이 4명이고 외국인은 12명입니다 어제 하루 동안 진행된 검사 건수는 7만 6,457건입니다 이 가운데 앞선 확진자와의 접촉력 등이 확인돼 진행된 검사는 3만 6,763건이고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진행된 검사는 3만 9,694건입니다 전국의 임시 선별 검사소를 통해 확인된 확진자는 106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오늘 0시 기준 156명으로 집계됐고, 사망자는 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946명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