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4115명…김 총리 "수도권 비상계획 검토할 상황" [뉴스9]

코로나 방역 전선이 조금씩 조금씩 무너지면서 적어도 수도권 만큼은 비상 계획을 검토하지 않을 수 없는 심각한 상황이 됐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가 4115명으로 코로나 사태 후 처음으로 4000명을 넘었습니다 위중증 환자같은 주요 방역 지표도 급속히 나빠지고 있습니다 물론 예상했던 일입니다 그러나 예상할 때와 실제로 닥쳤을 때의 상황은 분명히 다르지요 지금 상황을 이대로 방치할 수도, 그렇다고 과거로 다시 돌아갈 수도 없는 매우 미묘한 상황입니다 연말 모임은 잔뜩 잡혀 있는데 여기서 다시 거리두기를 강화하는것도 현실적으론 어렵습니다 간신히 빛을 보기 시작한 소상공인들은 또 어떻게 합니까? 정부의 고민이 이번 주말 최고조에 달할 전망입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