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택배기사가 '슈퍼전파자' 비상…"이번 주, 중대 기로" / JTBC 뉴스룸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 수가 361명으로 늘었습니다 발병한 지 두 달도 안돼서 2003년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 이른바 사스 때 사망자 수를 넘었습니다 아홉 달 동안 349명이 숨졌던 사스 때보다 매우 빠른 속도입니다 확진자 수도 사흘 전, 처음으로1 만 명을 넘었고 현재까지 1만 7천명을 넘었습니다 사스 때 확진자 수보다 이미 3배 이상입니다 중국에서 감염자 수가 급증하면서 많은 사람들한테 바이러스를 옮기는 이른바 '슈퍼 전파자'를 관리하는 문제도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취재 결과 홍콩과 인접한 대도시 선전에선 택배 기사가 본인이 감염된 지도 모르고 감염을 시켜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베이징 연결합니다 박성훈 특파원, 택배 기사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하고 계속 접촉할 수밖에 없는데 '슈퍼 전파자'가 될 수 밖에 없는 경우 아닙니까? ▶ 기사 전문 ( ▶ 뉴스룸 다시보기 ( #박성훈기자 #전파자_사례공개 #JTBC뉴스룸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