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뺨검둥오리(청둥오리 아님^^) 한 쌍이 동네 개천에 놀러왔어요 [마코TV]](https://poortechguy.com/image/S4G-izYLxB4.webp)
흰뺨검둥오리(청둥오리 아님^^) 한 쌍이 동네 개천에 놀러왔어요 [마코TV]
[청둥오리가 아니라 '흰뺨검둥오리'라는 제보가 있어 급히 영상 설명을 수정합니다 ^^] 동네 개천에 흰뺨검둥오리 한 쌍이 나타났습니다 봄이 오려는 건가봅니다 무럭무럭 자라렴 흰뺨검둥오리야~~~ ■흰뺨검둥오리 흰뺨검둥오리는 기러기목 오리과에 속하는 우리나라의 텃새이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인도, 동남아시아에서도 널리 분포하는 오리이다 ◇ 생김새 청둥오리와 비슷한 크기이다 새끼는 청둥오리의 새끼와 비슷하며, 암수동형으로 겉모습만으로 성별을 구분하기 쉽지 않다 몸은 비늘 무늬가 있으며, 날개에는 광택이 난다 55~63cm 정도의 크기로 중형 조류에 속한다 어린새 (유조)는 성조에 비해 색이 더 단조롭고 어둡다 색은 갈색이지만, 날개의 광택과 부리 끝이 노랗기 때문에 청둥오리 암컷이나 변환깃과 구별이 가능하다 ◇ 분류 일부는 철새지만, 한국에서는 주로 텃새다 아종은 3개이며, 우리나라에서는 동부아종이다 청둥오리랑 분류학상 속 까지 같으며, 비슷한 혈통이라고 한다 어떤 데에서는 흰뺨검둥오리는 청둥오리의 일부가 진화한 것이라고 한다 ◇ 생태 물풀이나 수서 곤충을 잡아먹는 잡식성 새로 울음소리는 암수 상관없이 청둥오리와 비슷하다 민물에 사는 새로, 지상에 둥지를 튼다 부화는 24일이 걸리며 한 배 산란수는 8~14개 정도며, 새끼는 조숙형으로 태어나자마자 둥지를 떠난다 청둥오리 새끼보다 눈선이 넓다 대부분의 오리들이 그렇듯 암컷 혼자서 새끼를 키운다 하지만 일부일처의 관계를 가진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북쪽으로 거주 지역이 확장되었다 대한민국 하천, 개울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오리다 - 2020년 3월 26일 촬영 (출처 : 나무위키) --------------------------------------------------------------------------------------------------------------------------------------------------------- ■청둥오리 (Mallard) 오리과의 철새로, 한국에서는 겨울철새이다 크기는 집오리보다 작은 50~70cm 정도이다 수컷은 머리의 색깔이 광택이 있는 녹색이며 흰색의 가는 목테가 있어 흐린 갈색의 암컷과 쉽게 비교가 된다 꽁지깃은 흰색이지만 가운데 꽁지깃은 검은색이며 부리는 노란색이다 호수, 하천, 해안, 농경지, 개울 등지에서 겨울을 나며, 낮에는 호수나 해안 등 앞이 트인 곳에서 먹이를 찾으며 저녁이 되면 논이나 습지로 이동하여 아침까지 머문다 4월 하순에서 7월 상순까지 6∼12개의 알을 낳아 28∼29일 동안 암컷이 품는다 식성은 풀씨와 나무열매 등 식물성 먹이 외에 곤충류와 무척추동물 등 동물성 먹이도 먹는다 북반부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하나 기후 조건에 따라 11월 경에는 남쪽으로 날아와서 겨울을 보낸다 이름의 유래는 푸른 등을 가지고 있다고하여 청등오리가 청둥오리가 되었다는 설과 푸른 머리를 가지고 있다고하여 청두오리가 청둥오리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참고로 청둥오리는 합법적으로 수렵할 수 있으나,[2] 야생동물은 지방이 적고 질겨서 먹기가 나쁜건 물론이고, 기생충이나 중금속 때문에 건강에도 좋지 않으므로, 가축으로 길러서 파는걸 먹도록 하자 우리 나라에서 키우는 집오리는 청둥오리를 가축화한 것이다 청둥오리는 암수 색깔이 다르고 다리가 선명한 오렌지색이다 집오리는 몸 색깔이 하얗고 다리가 노랗고 몸집이 더 크지만 생김새는 거의 비슷하다 겨울쯤에 하천, 강에서 가끔씩 보인다 최근에는 한강 및 한강 지류(중랑천, 안양천, 청계천 등)에서 정말 많은 청둥오리를 관찰할 수 있다 #흰뺨검둥오리 #청둥오리 #개천 #마코TV #마코티비 #makotv (출처 :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