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눈으로 본 '일家양득'(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 앵커멘트 】 일가양득은 일하는 방식이나 문화를 바꾸고 보다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입니다 고용노동부 강남지청에서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일가양득을 주제로 그림대회를 열었습니다 지혁배 기잡니다 【 기자 】 커다란 나무가 있는 마당 나무위엔 집이 있고, 수영장에는 아빠와 동생이 뛰어 놀고 있습니다 한가로이 빨래가 널려 있는 나무로 둘러쌓인 집에선 아빠와 엄마, 언니와 함께 베드민턴을 합니다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가족의 현재와 미랩니다 【 인터뷰 】 최 강 강남구 압구정로 【 인터뷰 】 박진원 강남구 자곡로 【 기자 】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바꿔 직원 만족도와 생산성을 높여 보다 많은 일자리를 만들자는 근로문화 개선 캠페인인 일가양득이 그림대회의 주젭니다 아이들에겐 다소 어려울 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엄마나 아빠와 함께 고민하며 그려냅니다 강남구의 초등학생 13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 인터뷰 】 유승원 대상 / 자곡초 1년 【 기자 】 어린이의 시각으로 표현하는 일가양득 그림대회는 보다많은 기업들이 유연한 근로문화 운동에 참여하길 기대하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 인터뷰 】 노명종 지청장 / 고용노동부 강남지청 【 기자 】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일가양득 어린이 그림대회에선 대상과 우등상을 포함해 모두 19명이 입상했습니다 딜라이브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