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스펙 (이사야44)

최고의 스펙 (이사야44)

2019 12 13 '최고의 스팩' 사44 28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내 목자라 그가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 이르기를 중건되리라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네 기초가 놓여지리라 하는 자니라 누군가가 실의에 차 있을 때 어떻게 하면 가장 큰 위로가 될까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공감' 해 줄때입니다 거기에 대고 훈수를 두거나 욥의 세 친구들처럼 잘못한 거 있는거 회개하라고 한다면 아픈 곳에 고춧가루를 뿌리는 격일 것입니다 그러나 공감 또한 위로는 되지만 근본적인 치료는 되지 못합니다 유일한 방법은 창조주에게 그를 맡기며 창조주를 알게 해 주는 것입니다 이사야도 절망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에게 창조주를 새롭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수많은 경고에도 불구하고 놓지 못하고 결국은 포로까지 잡혀 오게 만들었던 우상숭배! 그 우상이 얼마나 허무한지 그 실체를 밝혀 줍니다 하나님은 44장을 시작하면서도 변함없는 당신의 사랑을 고백합니다 여수룬(내 아가)이라는 애칭까지 불러가면서 내가 너를 만들었단다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반복하여 말씀하십니다 (1~2) 하나님께서는 마른 땅에 단비처럼 당신의 영을 그의 자녀에게 또 그들의 후손에게 영영토록 부어주셔서 무성하게 번성할 것을 약속하십니다 (3~4) 이스라엘(영적자녀)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특권을 누릴 것이며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존귀함을 받게 될 것입니다 (5) 하나님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시요 유일하게 미래를 예언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6~7) 주의 자녀들이 두려워하지 말아도 될 것은 유일한 신이신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의 반석이 되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8) 이에 반해 그들이 의지하는 우상은 사람들이 그들의 욕심에 이끌리어 만든 형상일 뿐입니다 우상을 만드는 대장장이들은 사람일 뿐이고 그들은 우상을 만들다가도 배가 고프면 밥을 먹어야 하는 존재입니다 그들이 밥을 먹기 위해 쓰는 땔깜은 우상을 만드데 쓰는 나무입니다 그러니까 반은 우상을 만들고 반은 떌감으로 쓰는 나무로 만든 허망한 것이 우상인 것입니다 뜨뜻하게 배를 채우고는 또 동일한 나무로 만든 우상에 절을 하며 자기의 소원을 들어 주기를 바랍니다 고대근동시대에는 우상을 만드는 사람들의 수입이 두둑했습니다 결국 우상을 만드는 사람들의 지혜로 우상의 크기와 모양 재질이 정해지고 있지도 않는 능력까지 책정되어 사람들에게 가짜 믿음을 팔아서 자기 배를 채운 것입니다 즉 우상은 인간이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한 '자기가 조종하는 신'으로 만들어 진 것으로 서로의 욕심을 채우는 욕망의 도구일 뿐인 것입니다 그들이 하는 모든 행동은 재를 먹고 허탄한 마음에 미혹되는 행위입니다 재가 배를 채워 주겠습니까? 아무것도 아닌 허망한 것입니다 반면 하나님은 미래를 말씀 해 주실 능력이 있으신 분이고 우리를 구원해 주실 능력도 있으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주임을 강조하십니다 우상은 사람 손에 지어졌지만 하나님은 스스로 있는 분이시며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역사는 하나님의 일들, 예언을 증거하는 자료들입니다 하나님은 바벨론 포로생활의 절망에 빠져 있는 이스라엘백성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예언을 하나 하십니다 '고레스'라는 페르시아왕을 통해 그들을 구원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정확한 이름까지 주시며 그 일이 일어날떄 하나님이 하나님이신 줄 알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 예언이 선포되고 150~200년 후에 고레스가 페르시아의 왕이 되었고 거의 무혈로 바벨론을 한 밤에 점령하였습니다 그 다음해에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 모든 포로잡혀 온 백성에게 포로귀한정책을 발표합니다 고레스의 포로귀한 칙령에 의해 이스라엘은 꿈에 그리던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고 성전이 재건되었습니다 신실하게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 된 것입니다 이 일은 우리에게 동일하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내가 너를 만들었고 내가 너를 죽기까지 사랑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반드시 구원하신다는 약속을 주십니다 믿지 못하고 의심하는 우리에게 과거에 하나님의 말씀이 신실하게 성취된 역사, 성경을 보고 믿으라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세상을 통치하는 원리를 다 넣어 두었으니 그 보물을 캐내어 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 아침 이 말씀을 보고 있는 그 자체가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입니다 하나님의 열심이 우리의 구원을 이루심을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때로는 우리는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을 당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열심히 살아도 수확을 못할 때도 있습니다 왜 그런지 묻는다면 우리에게는 정확한 답은 없습니다 고난또한 창조의 신비에 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욥이 그 신비를 말해 주고 있습니다 결국 그도 창조주를 새롭게 만났을 때 그 고난을 해석할 수 있었고 그 고난을 넘어 설 수 있었습니다 인생의 답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얼만큼 아냐가 우리의 최고 스팩입니다 오늘도 창조주의 딸 답게 사랑을 뿜뿜 품으며 고고씽입니다 ❤지남쌤의 쉬운설명을 들으면 어려운 성경도 읽어집니다! 하루 한장 성경으로 기적을 경험 해 보세요! 지남쌤: *코스타강사 *다니엘기도회 강사 *생터성경사역원 전문강사 *(주) 퓨리탄 대표 *하이 지나미 크리에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