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북한군 개입설' 거짓의 뿌리…북 특수군 김명국 추적 / JTBC 뉴스룸

5·18 '북한군 개입설' 거짓의 뿌리…북 특수군 김명국 추적 / JTBC 뉴스룸

지금부터는 41년 전 5월의 광주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뉴스룸은 그날의 진실을 가리려고 하는, 이른바 '북한군 개입설'의 뿌리를 추적해 왔습니다 북한군이 광주에 침투해서 사실상 5 18을 기획하고, 또 시민군을 조종했다는 이 거짓말의 출발점을 확인해 온 겁니다 그 중심엔 북한 특수군 출신으로, 2006년에 탈북한 김명국이 있었습니다 2013년엔 방송에 나와서 자신이 직접 광주에 갔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잠적한 뒤에도 이 주장은 북한군 개입설에 이용돼 왔습니다 저희 취재진은 석 달에 걸친 추적 끝에 김명국을 찾아냈습니다 끈질긴 질문에 결국, 그는 사실이 무엇인지 털어놨습니다 우선 북한군 개입설이 그동안 어떻게 퍼져왔는지부터 송우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사 전문 ▶ 뉴스룸 다시보기 ( #송우영기자 #JTBC뉴스룸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