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 도계지역 생존권 대책 마련 촉구 20250114
삼척시의회가 정부에 폐광지역의 생존권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삼척시의회는 오늘 발표한 성명서에서 조기 폐광을 앞둔 도계지역 대체산업은 각종 규제와 정치적 혼란 등으로 아직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어 지역민의 불안과 우려가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먼저 폐광을 겪은 태백시와 전남 화순군의 경우, 심각한 경기 침체와 공동화 현상에 직면해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도계광업소 폐광 반대 투쟁위원회는 정부 세종 청사와 도계역에서 1인 시위와 천막 농성을 각각 벌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