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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근위병 조롱한 무개념 관광객의 최후 #영국 #여행 #참교육
영국 국왕 근위대를 조롱하는 관광객들에게 '당장 떠나라'고 지시하는 영국 경찰의 영상이 퍼지며 25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3월 11일 업로드된 해당 영상에는 "미국인 관광객들을 저지하는 영국 경찰"이라는 설명이 달려있으며, 관광객 4명 이상이 근위대에게 "헨리, 셜록 홈즈" 등 여러 이름을 부르며 무례하게 행동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얼마 뒤 나타난 영국 경찰이 관광객들에게 "조국을 위해 봉사하는 군인"이라며 "이 시설을 보호할 책임이 있으며 조롱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한다. 곧이어 "이곳에서 떠나길 요청한다"고 단호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같은 미국인으로서 대신 사과한다", "너무 무례했다", "여기가 디즈니랜드인 줄 아느냐"며 관광객들을 질책하는 반응을 보였다. 🌏 지구촌 이야기가 궁금해? 케찹 나우뉴스 👥 실시간 세계 이슈를 공유합니다 *영상ㅣ틱톡 kallum643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