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요양원 보내려고 땅도 뺏고 몰래 해외이민 계획한 아들 " 넌 오늘로 나랑 남남이다" 호적 파버린 어머니 #사연#반전사연#실화사연#오디오북
“그럼 말해봐라 이게 다 니 동생이 거짓말하는거야? 해외로 니들 가족만 싹다 간다는것도, 이 집을 말도 없이 팔아버리고 나를 요양원에 보내는것도, 사실이 아니야? ” ”아 진짜!! 좀 그냥 알아본거라고요! 민호 이 자식, 니가 책임져!! 엄마, 솔직히 막말로, 그런 거지같은 집에서 계속 살거냐고요 나는 좀 현대식으로, 세련되게 좋은 방법을 말한거라고요!“ ”니가 말한 그 세련된 방법이, 니 엄마 요양원에 쳐넣고 니마누라랑 니 자식 챙겨서 해외로 내뺴는거야? 갑자기 여기 내려와서 같이 살겠네, 도장좀 찍어달라는 둥 살살 거릴 땐 언제고, 뒤에서 이런 무서운 일을 생각하고 있었어?“ 큰 아들은 이 말에 움찔거리면서도, 마땅하게 대꾸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어느정도 진행되고 있는 일이었고, 아예 아니라고 말하기도 애매한 시기였기 때문입니다 “너 말이야 너는 정말 금수만도 못한 놈이야 아픈 니 동생한테까지 신세져가면서 살아놓고, 우리는 어떻게 살라고 그런 일을 벌여? 너는, 너같은건 이제 내 아들도 뭣도 아니야 나는 이제 너에 대한 모든걸 다 포기하고 싶다 ” 이때 정씨의 분위기가 평소와 같지 않은 것을 눈치챈 큰 아들은, 악을 쓰던 중에 조금은 당황한듯 했습니다 큰 아들은 눈을 크게 뜨며 정씨를 바라봤습니다 “엄마, 잠깐만요 일단 일들이 어느 정도 진행은 되고 있는데 이게 꼭 그렇게 다 나쁜건 아니라고요 처음부터 얘기하면 엄마는 당연히 대출 안해줄거잖아요 나 이제 말하는거지만 아직 사업 빚도 있고 그리고 애엄마랑 애들만은 진짜 번듯하게 키우자고 약속했다구요 “ ”너랑, 니 마누라랑, 니 자식들 잘 먹고 잘 사는데 내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 내 말년을 니들한테 담보 잡혀야해?누가 잘먹고 잘살지 말래? 니들 힘으로 하면 되잖아!! 막말로 남이면 이런 일 눈 뜨고 못 저질러, 니가 지금 내 자식이라고 이런 일 벌인거 아냐!!“ #요양원#부모자식#해외이민#호적#아들#며느리#시어머니#황혼#재산싸움#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