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대서', 서울 올 첫 열대야…한낮엔 찜통 / YTN (Yes! Top News)

절기 '대서', 서울 올 첫 열대야…한낮엔 찜통 / YTN (Yes! Top News)

푹푹 찌는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에서 올해 들어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올해 서울의 열대야는 지난해보다 12일 늦은 것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 6시 기준 서울의 현재 기온은 25 3℃로 열대야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절기 가운데 가장 큰 더위 '대서'인 오늘도 폭염특보 속 찜통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어제 폭염 경보가 내려진 전주에서는 이열치열로 맞서는 시민들도 있습니다 [박성심 / 경남 진주시 대평면 : (푹푹) 찌는 것 같아요 푹푹 쪄요 그래서 이렇게 부채질하고 소일하잖아요 ] 오후 3시를 넘어서도 기온이 34도에 육박합니다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를 정도죠 그렇지만 제 뒤로는 이렇게 뜻밖의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박용철 / 전북 전주시 송천동 : 더위를 이기는 하나의 방법으로 이열치열 식으로 해서 저희는 매일 나와서 이렇게 합니다 ]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