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감독이 은퇴 박지성에게 편지로 전한 말 "미안하다"..왜? - 해외 반응
퍼거슨 감독이 은퇴 박지성에게 편지로 전한 말 "미안하다"..왜? - 해외 반응 #해외반응 [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 “퍼거슨 감독이 만날 때 마다 항상 미안하다고 하신다.”한국 축구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41)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뛸 당시를 회상했다. 박지성은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명문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