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한 번뿐인 기회...최선 다할 것" / YTN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수원 JS컵을 앞두고 파주 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소집된 25명은 지난 3월 독일 원정 때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이른바 'FC 바르셀로나 트리오'로 불리는 백승호와 이승우, 장결희는 소속팀 일정 등의 이유로 제외됐습니다 19세 이하 대표팀은 내년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20세 이하 월드컵을 준비하는 팀으로, 오는 18일부터 수원에서 열리는 JS컵에 참가해 브라질과 프랑스, 일본 등과 차례로 대결합니다 공격수 원두재 선수의 각오입니다 [원두재 / 19세 이하 축구 대표팀 공격수 : (20세 월드컵이) 1년 남았지만 얼마 안 남았다고 생각하고 잘 준비해서 좋은 성적 거둬야 할 것 같아요 인생에 한 번밖에 없는 거니까, 많은 사람이 꿈꾸고 있는 걸 저도 꿈꾸고 있는 거니까, 열심히 노력해서 내년에도 이 자리에 있고 경기를 뛰고 싶어요 ] 이종원 [jongwon@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