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살아난 소백산 불씨에 결국 국립공원도 피해…불길 잡혀

되살아난 소백산 불씨에 결국 국립공원도 피해…불길 잡혀

되살아난 소백산 불씨에 결국 국립공원도 피해…불길 잡혀 지난 1일 발생해 27시간 만에 진화됐던 충북 단양군 소백산 화재 현장에서 오늘 새벽 불씨가 다시 살아나 국립공원 일부가 타는 등 추가 피해를 낸 뒤 진화됐습니다 오늘 오전 4시 10분쯤 충북 단양읍 소백산 화재 현장에서 다시 불길이 올라온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관 등 220여명과 헬기 3대가 긴급 출동했습니다 단양군은 다시 살아난 불길로 산림 1㏊가량이 추가로 불에 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은 국립공원 경계선 안쪽 100m지점까지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