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한살림]미니멀라이프 씻기 번거로운 식기건조대를 비워요 살림로그 미니멀살림 주방청소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없이 시행착오를 겪었던 식기건조대를 비운 영상이에요~ 잠깐 게을러져도 핑크한 물때가 끼는 식기건조대 씻기는 왜그렇게 또 번거롭던가요~ 항상 젖어있어서 눈에 보이지 않아도 세균이 어마무시합니다 저는 이사를 자주 다니는데, 이사하면 젤 처음 싱크대에 매달려있는 식기건조대를 떼어내요 이게 뜯어서 씻을수도 없고 얼마나 비효율적인지 ^^; 그리고 싱크대에 걸쳐두는 그릇건조대, 수세미 받침대, 배수구 뚜껑까지 모두 비워요~ 깨끗이 관리하려면 하염없이 손이가지요~막상 없으면 불편하지 않을까 염려되었지만 약간 생각을 바꾸면 꼭 있어야 하는 물건은 아니었어요 모두 비워냈더니 싱크대청소가 반은 줄은느낌이에요! 주부라면, 아니 누구라도 살림은 피할수 없는 고민이죠 특히 아이들 있는 집은 살짝 살림이 게을러지면 바깥음식을 먹고있거나 어지러워진 집을 보고 한숨이 나오기도 하지요 가끔 모든 살림 단정히 해놓고 마음 편하던 기분을 느껴보셨나요~ 하지만 그런기분을 느끼려면 주부들은 하루종일 종종 거려야 하는 것 같아요 해도 티안나고 안하면 티가너무나는 살림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지요! 그대신 내가 할수 있는 만큼으로 간단하고 심플하게 바꾸면 되더랍니다 제가 경험한 심플한 살림으로 조금이라도 나 자신에게 여유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