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뒤 교단에 드러누워 휴대폰..교육청, 수사 의뢰|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여교사 뒤 교단에 드러누워 휴대폰..교육청, 수사 의뢰|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홍성의 한 중학교에서 남학생이 교단에 누워 휴대전화를 하고 윗옷을 벗은 채 수업을 듣는 모습이 담긴 영상과 관련해 홍성교육청이 여교사 촬영 여부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교육청은 관련 학생 3명에 대한 조사에서 여교사를 촬영하지 않았다는 진술과 해당 교사로부터는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진술을 받았지만, 교권침해 행위를 포함해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교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교권회복과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를 위한 생활지도법 입법 등 대책을 요구했고, 전교조 충남지부도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는 학생 행동에 대한 교사의 정당한 교육권은 보장돼야 한다며 엄정한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