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관현악단_노크 초이스]대취타 易(역) - 지휘 원일, 작곡 원일 / [National Orchestra of Korea_NOK Choice]Daechwita Inverse
● 공연명: 역, 변화의 리듬 ● 공연일자: 2014년 10월 17일(금) 오후 8시 ● 공연장소: 국립극장 해오름 대취타 易(역) (Daechwita Inverse) * 2012년 ‘新, 들림’ 국립국악관현악단 위촉 초연작 - 지휘: 원일 (Conductor: Won Il) - 연주: 국립국악관현악단 (National Orchestra of Korea) - 작곡: 원일 (Composer: Won Il) - 당신의 DNA를 뒤흔들 리듬의 변주가 시작된다! - 대취타의 재구성은 불고(吹) 치는(打) 악기들끼리의 원초적인 소리들(音色)을 더욱 확대하여 1장에서는 도발적인 소리들이 공간을 채우도록 의도하였고 2장에서는 국악관현악단의 입장과 각 악기군의 고유한 소리적 특징이 나타날 수 있도록 의도하였다 현대적인 긴장감과 장쾌한 타악의 울림, 그리고 이와 대비되는 관현악적 어울림은 1장과 2장의 성격을 드러낸다 전통 대취타 가락에서 일부는 그대로 일부는 작곡자에 의하여 필터링 된 새가락으로 짜여졌다 이곡은 국악관현악 음악회에서 전체 프로그램 중 서곡의 성격과 국악적 팡파레의 성격을 지닐 수 있도록 1장과 2장은 각각 짧게 나누어 연주되어도 무방하도록 작곡하였다 - Traditionally, Daechwita was a martial music used for the march of the king or an army Daechwita Inverse is a re-composed version of the traditional piece which expands the original instrumental sounds of blowing (chwi) and striking (ta) The first movement aims to fill the space with dynamic sounds, and the second movement to show the entry of musicians the distinctive sound of each instrument The magnificent reverberations of percussion instruments, with a contemporary sense of tension, and the orchestral colours that contrast with that, characterize the first and second movements respectively The melodies of the traditional Daechwita are used, sometimes unaltered and sometimes filtered by the composer to form new melodies It has the meaning of a prelude or Korean-style fanfare within a program of Korean orchestral music ※ 해당 영상과 음악의 저작권은 국립국악관현악단에 귀속되어 있으며 해당 영상을 영리목적으로 사용 시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비영리 목적으로 사용 시 반드시 출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 National Orchestra of Korea(NOK) all rights reserved ▶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공식 SNS 계정을 구독하고 팔로우 해주세요! Subscribe and follow NOK's official SNS account! Homepage: Facebook: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