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희, “내년 총선 물갈이 많지 않을 것” (대구)

🖋B tv 대구뉴스 우성문 기자 [기사 내용] ⏩ 김민영 앵커 양금희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이 내년 총선에서 현역 국회의원 물갈이가 많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비위사건으로 여론의 비난을 받고 있는 배태숙 중구의회 의원에 대해서는 이번 주 중 대구시당 차원에서 윤리위원회를 구성해 징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성문 기자의 보돕니다 ⏩ 리포트 최근 여성 첫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에 취임한 양금희 국회의원이 현역의원 대규모 물갈이설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양 의원은 21일 열린 아시아포럼21 초청토론회에서 시스템 공천을 통해 공천 관련 잡음만 없다면 내년 총선에서 여당이 승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대규모 현역의원 물갈이론에 대해선 일률적인 물갈이는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INT) 양금희 /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일률적인 물갈이를 하지 않겠다고 하는 게 당의 방침인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21대 총선 보다는 물갈이가 많이 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현역 여성 국회의원 비율이 19%에 불과한데 여성의원도 늘어야 하고, 이공계 출신도 늘어야 하며, 초선부터 5선 의원까지 다양성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TK에선 국민의힘 압승을 예상했습니다 도청후적지 문화예술허브의 달성군 이전 추진 등 북구 주민들이 홍준표 대구시장의 정책에 반발하고 있지만, 양 위원장은 홍 시장과의 소통에 큰 문제가 없다고 했습니다 INT) 양금희 /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도청후적지가 앞으로 개발됐을 때 대구의 미래를 먹여 살릴 수 있는 컨트롤타워나 R&D센터가 들어온다고 했을 때 어떤게 더 적절한지에 대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비위로 징계를 받은 중구 배태숙 의원에 대한 당 차원의 징계와 관련해서는 윤리위원회를 열 예정이며, 시민 눈높이에 맞는 결정을 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INT) 양금희 /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윤리위가 이번 주 내로 구성이 될 겁니다 이 윤리위에서 제대로 원칙에 따라서 저는 결론을 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지역경제 문제와 관련해선 군위군 편입으로 좋은 산업용지를 확보할 수 있게 됐고, 1년 반 동안 준비해온 대구만의 차별화된 첨단산업 프로젝트를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B tv 뉴스 우성문입니다 (우성문 기자 | wsm@sk com) (영상편집 | 이승환 기자 lbd1992@sk com) (뉴스 방영일 | 2023/08/21) 📌B tv 대구뉴스 | ‘이 기사’도 체크하세요! ✔ '우리동네Btv 대구뉴스'에서 생생한 대구 소식을 만나 보세요! 👇B tv 대구뉴스 구독하기 👇B tv 대구뉴스 제보하기 카카오톡 채널 추가: 페이스북 친구 추가: 이메일: had_ad95@sk com 전화: 1670-1898 💜지역을 읽는 뉴스, 내일을 여는 소식 B tv 뉴스 #대구중구_대구서구_대구남구_달서구_달성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