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퍼드를 누른 풍산개 "야생성 강한 사냥개" [김팀장의 북한확대경]

셰퍼드를 누른 풍산개 "야생성 강한 사냥개" [김팀장의 북한확대경]

우리나라가 진돗개를 중시하는 것 이상으로 북한은 풍산개를 국견으로 정해 중요하게 대접하고 자랑스러워한다 호랑이를 잡는다고도 알려진 풍산개는 함경남도 풍산군이 원산지로, 추위에 강하고 산악지형을 잘 달릴 수 있도록 특화돼 있다 가장 늑대를 닮은 개로도 알려질 만큼 야생성도 강하고, 영리하고 용맹스러운 개로 정평이 나 있다 하지만 일제시대 풍산개도 위기에 처하는데, 일제는 군수용 모피 조달을 위해 닥치는 대로 개를 잡아갔고, 많은 풍산개가 도륙됐다 북한은 1956년 풍산개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고, 2014년에는 국견으로 정해 보호하고 있다 각 지역별로, 또 중앙단위에서도 품평회를 열어 우수한 풍산개를 찾고, 원형보존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풍산개의 과거와 현재, 성격과 특징, 북한의 지극한 풍산개 사랑을 알아본다 #풍산개습성 #개싸움 #풍산개진돗개 #사냥개 #강아지훈련 #애완견 #강아지산책 #반려견훈련 #늑대개 #통일전망대 #김필국 #북한국견 #개마고원 #야견박살령 #천연기념물 #개품평회 #애완동물 #호랑이잡는개 #산악지형 #풍산개원산지 #고구려벽화개 #애견센터 #애견카페 #개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