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잘못 만난 조선최초의 CEO 소현왕세자 비 민회빈 강씨姜氏

폭군 인조의 며느리,소현세자 빈(昭顯世子嬪) 민회빈 강씨는 조선조 최초의 CEO로 평가 받으며 조선왕실의 여인들 중 궁궐을 벗어난 유일한 여인이다 또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신 고려 최고의 명장 강감찬장군의 19대 손녀이기도 하다 병자호란 때 소현세자와 함께 청나라로 끌려가 많은 고생을 했으며 우수한 조선의 물품으로 무역을 전개하고 조선 포로들을 해방시켜 농장을 경영한다 그렇게 번 돈으로 조선의 백성들을 노예에서 해방시켜 고향 조선으로 돌려보내 주었다 수많은 조선인들의 희망을 일구어낸 여성 CEO, 강빈(姜嬪) 그녀는 새로운 조선을 꿈꿨다 귀국 후 소현세자가 원인 모르게 죽자 김씨의 사주를 받은 인조의 후궁 조씨 등이 민회빈이 소현세자를 독살하고 왕실을 저주한다는 모함을 하여, 궁궐에서 쫓겨나 1646년 억울하게 사약을 받았다 *영회원(永懷園) =애기능 사적 제357호 숙종 44년(1718)에 죄가 없음이 밝혀져 다시 복위되고, 고종 7년(1903)에는 무덤을 영회원이라 부르게 되었다 김자점이란 자는 어떤자인가!인조반정을 주도한 공서파(功西派)의 영수 본관은 안동 조소영이란 악질은 어떤 자인가! 이 자들이 애꿋은 민회빈에게 누명을 씌운 원흉으로 평생 권세를 휘두를 것 같았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결국 죽었다 이런 암세포들이 바글거리는 역겨운 땅이로다 진정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하늘의 심판이련가! 강빈을 모함한 인조,김씨,조씨등의 추악자들은 어찌되었는가! 인과응보는 반드시 주어지는 것! 그것이 하늘의 이치!! 소현세자[昭顯世子] * 1612(광해군 4)~1645(인조 23) * 인조의 맏아들 강빈의 혈육 중 구사일생 살아남은 경안군을 찾아서 종문(宗門)에 들게하고 경안군을 살려낸 옥졸도 후이 대우하였다 경안군은 신명의 도움으로 병없이 장성하여 명문대가 선택하여 장가들어 임성군(臨城君) '황' 임창군(臨昌君) '식' 두 아들을 낳아 후사를 이었다 민회빈 강씨 민회빈의 직선조 고려 명장 강감찬장군 민회빈의 아버지 문정공 우의정 강석기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