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납량특집] 오싹한 이야기를 가진 아시아 인형들 (일본&싱가포르)

[2024 납량특집] 오싹한 이야기를 가진 아시아 인형들 (일본&싱가포르)

★응원 or 비즈니스 연락★ E-Mail : dinosaur006@naver com *전하지 못한 내용 1 키쿠코의 질환에 관해서는 ‘폐렴 때문이다’, ‘황열병 때문이다’ 등 글마다 여러 내용이 있었습니다 워낙 옛 이야기이기에 정확한 병명을 단정짓기 어려웠고 때문에 ‘병에 걸려 죽었다’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2 '인형이 키쿠코와 함께하지 못한 이유'에 관해서도 여러 내용이 있었습니다 ‘슬픔에 잠긴 가족들이 순간 잊어버렸다’, ‘키쿠코가 전염병으로 죽자 시신 처리를 정부/기관이 맡았기에 가족들이 접근할 수 없었다’ 등 이 또한 상기된 ‘1번’ 내용처럼, 결과적으로 ‘키쿠코는 아끼던 인형과 함께 하지 못했다’ 정도로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오키쿠 인형을 조사하며 고민했던 것이, 이것을 오키쿠 인형이라 불러야 할지 키쿠코 인형(기쿠코 인형)이라 불러야 할지였습니다 *발음은 ‘키쿠’지만 표준 일본어 표기법에 따르면 ‘기쿠’라고 쓰는 듯 합니다 서양과 일본에서는 Okiku doll, お菊人形(오키쿠닌교)로 알려져 있어 해당 영상에서는 오키쿠 인형이라 표현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인형의 주인이었던 키쿠코의 한문은 ‘菊子’처럼 표시됩니다 일본 여성이름들을 보면 끝에 ‘子(일본어 발음으로는 ‘코’라고 읽습니다)’로 끝나는 이름들이 많습니다 ex) 유키코, 하루코, 쿠미코, 쿄코 등 아마 키쿠’코’도 이 연장선으로 보입니다 4 오키쿠 인형의 머리카락이 자란 이유에 관해선 여러 추측이 있습니다 그 중 ‘인형 내부에 존재했던 머리카락 소재가, 시간이 지나 밖으로 서서히 빠져나오게 되면서 마치 머리가 자란 것처럼 보이게 된 것이다’라는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 받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5 오키쿠 인형에 관해서는 여러 전설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여러 전설 중 시기가 가장 오래전에 시작된(1918년) 전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6 호요강 인형의 경우, 확실한 내용 없이 SNS 소문으로만 전달된 것이 대부분이기에 이야기가 조각조각 되어 의문스런 부분이 여럿 존재했습니다 때문에 영상에서는 매끄러운 이야기 진행을 위해 조각난 이야기들을 이어붙여 각색한 부분이 존재함을 알려드립니다 7 괴담과 전설은 늘 약간의 첨가물(?)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ㅎㅎ;; 때문에 무조건 100% 실화라고 생각하시면 안 되고 재미로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사용된 BGM ♬ Tim Beek - Ghost "Tim Beek - Ghost" is under a Free To Use on YouTube license Music promoted by BreakingCopyright: ♬ ErikMMusic - The Dusty Attic ♬ Silent Hill Movie Theme ♬ Silent Hill 2 OST - Promise (Reprise) ♬ Myuu - Falling Rain *도움 받은 곳 1 Very Creepy Doll Commercial From The 60's 2 【超常現象】髪の毛が伸び続ける「お菊人形」のその後… 3 Dolly Dearest (1991) 4 Creepy possessed doll found by the street in Singapore Back story in comments 5 'Possessed' child's doll terrifying Singapore after it was found blindfolded by the side of the r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