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헌영 "최순실, 운전사에도 더블루K 숨겨" / 연합뉴스TV (Yonhapnews TV)
박헌영 "최순실, 운전사에도 더블루K 숨겨" 최순실 씨가 자신의 신분과 '더블루K'의 존재를 철저하게 비밀에 부치려 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2차 변론에 증인으로 나온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은 "최 씨로부터 자신의 이름과 신분을 단 한 번도 직접 들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 과장은 최 씨가 K스포츠재단에서 이권을 챙기기 위해 세운 더블루K의 존재를 숨기기 위해 운전기사 없이 늘 혼자 운전해서 사무실에 왔다고 기억하기도 했습니다 박 과장은 재단에 입사한 뒤 최 씨의 정체가 궁금했으나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고, 인터넷을 검색하다 최 씨가 정윤회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찾은 이후 정체를 알게 됐다고 증언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