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눈 오는 어느 날, 갑자기 하늘을 보고 싶었다
25년 1월의 오늘은 시간이 지나면 나의 기억 어딘가로 숨어버릴 것이다 늘 그렇듯이 계속 잊어버릴 기억만 쌓여가겠지 우리는 늘 잊어버린 기억들을 애써 찾지 않지만, 그래도 오늘을 특별하다 여기면 그 특별한 날들이 많아지겠지 너무 많이 오면 안되는데 그치기를 ~~ ' 아픈 시절속에 마음 쉴 곳 없네ㆍㆍㆍ 헤메이던 나를 주가 부르셨네, 죽어가던 나를 주가 살리셨네' " 주를 더 알수록" 의 가사가 떠오르는 오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