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국정감사] 행안위 경기도 감사에 쏟아진 '서울-양평 고속도로' 쟁점 / 데일리임팩트

[데일리임팩트 / 영상촬영 및 편집 김우석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17일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전봉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문진석∙최기상 의원 등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대해 질의했습니다 전 의원은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대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양평군민의 의견을 듣지 않고 분열을 조장한다며 “김 지사는 ‘모든 게 가짜뉴스다 국민 분열만 일으키는게 양평고속도로다’라고 기자회견을 했다”며 “분열 봉합이 도지사 책임 아닌가”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김 지사는 “도지사의 책임이 맞다 그러나 양평군민을 둘로 갈라치기 하는 것은 원안(양서면 종점)이 나온 뒤, 뜬금없이 나온 변경안(강상면 종점)”이라고 답변했습니다 반면 문 의원은 전 의원의 질의 직후 “김 지사가 도민들을 분열시키고 있다는 지적은 동의할 수 없다”며 “원안대로 진행되었다면 도민들이 전혀 분열되지 않았을 것”이라 말했습니다 이어 최 의원이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원안으로 추진되어야 하는 이유’를 묻자, 김 지사는 도로 건설의 목적, 원안 추진의 신속성, 주민들의 숙원과 정부의 약속 등 세 가지를 꼽았습니다 데일리임팩트 👉 카톡 플러스 친구 👉 페이스북 👉 보도자료 수신처 👉 press@dailyimpact co kr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 데일리임팩트 채널의 많은 영상 시청 부탁드립니다 구독하기👉👉 #국회 #국정감사 #행정안전위원회 #김동연 #경기도지사 #양평고속도로 #양서면 #강상면 #국민의힘 #전봉민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최기상 #정치 #정치이슈 #뉴스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