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한 자전거 여행』 도서 소개 북트레일러, 여행이 끝나고 나는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을까? [온책읽기]

『불량한 자전거 여행』 도서 소개 북트레일러, 여행이 끝나고 나는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을까? [온책읽기]

✉ 여행 가요 찾지 마요 나중에 전화할게요 신고하지 마요 그럼 안 돌아올 거예요 안녕! 나는 집에 편지 한 장을 남기고 광주의 삼촌에게 간다 🗣"다 그만두자 지긋지긋하다, 정말!" 🗣"누가 할 소리 지긋지긋한 건 나야!" 엄마와 아빠는 매일 싸웠고 이혼을 한다고 한다 더는 이런 집에 있고 싶지 않았다 📍[여행하는 자전거 친구] 제1회 자전거 순례 코스: 광주(출발) ~~~속초(해산) 총 1,100km 나는 삼촌의 여행을 따라가기로 했다 여행을 가는 사람은 삼촌과 만석이 형, 나를 빼고 모두 아홉 명이었다 💬마지막 점검입니다 헬멧! 장갑! 출발! 그렇게 우리의 여행은 시작되었다 페달을 밟고 또 밟아 도착지인 강원도 속초까지 긴 여행이 끝나고 나는 달라져있었다 ❓여행이 끝나고 나는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을까요? 『불량한 자전거 여행』, 김남중 장편동화 | 허태준 그림, 창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