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골프의류 등 26억 상당 '짝퉁' 판매업자 무더기 적발 / YTN

[서울] 골프의류 등 26억 상당 '짝퉁' 판매업자 무더기 적발 / YTN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인터넷 오픈마켓과 동대문·남대문 일대 상가에서 유명 브랜드를 위조한 이른바 '짝퉁' 제품을 판매한 업자 91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위조 골프의류와 벨트, 모자 등 모두 8천7백여 점을 판매하거나 보관한 혐의를 받습니다 정품 추정가로 환산하면 26억여 원에 달하는데, 이 가운데 골프 관련 위조 제품이 약 14억 원을 차지했습니다 민생사법경찰단은 코로나19 여파로 골프 인구가 증가한 점에 주목해 지난 7월부터 골프 관련 유통·판매업자를 집중적으로 수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구수본 (soobon@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