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브리핑] 확진자 역대 2위…거리 두기 4주 연장 무게 / YTN 사이언스
■ 김정기 / 고려대 약학대학 교수 [앵커] 또다시 2천 명대 확진자가 나오며 역대 2번째를 기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고강도 거리 두기가 급증을 막고 있는 상황 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문가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19 브리핑,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김정기 교수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교수님 나와계시죠? [인터뷰] 네 안녕하세요 [앵커] 8일 만에 2,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면서 역대 두 번째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연휴의 영향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봐야 할까요? [인터뷰] 네 맞습니다 일단 지난 15~16일 각각 토, 일 기준으로 최대 확진자를 보이다가 월, 화 발표된 확진자 수가 다소 감소 한 면이 있습니다 이는 검사 건수 감소의 따른 연휴효과가 반영된 것이다 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3만 명대 검사 건수가 있었는데요 이후에 평일 기준 검사 건수 즉 6만 명대 가까운 검사 수로 늘어나면서 지금의 유행 상황이 반영된 신규 확진자 수 즉 2,100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정부는 현재 고강도 거리 두기로 확산세 급증을 억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는 #확진자 #거리두기 #코로나19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