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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불안에 정부 "해외기업설명회ㆍ제도개선 고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증시불안에 정부 "해외기업설명회ㆍ제도개선 고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30일) 기자들과 만나 국내 증시 불안과 관련해 "해외 기업설명회, 기관투자가 역할 제고, 필요하면 일부 제도적 개선까지 생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여러가지 시나리오에 대비한 위기대응 비상계획이 있다"며 "너무 가볍게 움직일 것은 아니지만 시장을 좀 더 예의주시하면서 앞으로 추이를 보겠다"고 전했습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도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증시 안정을 위한 비상계획인 '컨틴전시 플랜'을 필요시 가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시장의 심리를 안정시킬 수 있는 조치 등 경제팀 전반이 함께 논의할 수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